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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공항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7가지, 당신도 모르게 위반 중일 수 있어요

by bike89 202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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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출국 전 꼭 알아야 할 공항 금지행동, 어떤 게 있을까요?

공항은 국가 보안과 질서가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장소보다 더 엄격한 규칙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무심코 해버리는 행동 중 일부는 실제로 법적 처벌이나 탑승 거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항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7가지 행동을 정리하고, 그 이유와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농담이라도 '폭탄'이라는 단어는 절대 금지

공항이나 항공기에서는 "폭탄", "테러", "납치" 같은 단어를
절대 말하면 안 됩니다. 농담으로 말해도 해당 국가 보안 규정에 따라
경찰 조사나 체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항공기 탑승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매년 이런 농담으로 인해 출국이 중단된 사례가 다수 발생합니다.

보안 검색 시 짜증내거나 반항적인 태도

보안 검색은 누구에게나 불편하지만,
이를 이유로 과도한 짜증을 내거나 검문에 협조하지 않으면
탑승 거부 사유가 됩니다. 특히 보안요원을 촬영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보안 위협으로 간주되어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가져다 주기

공항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지인이라도
짐을 대신 들어주거나, 가방을 전달해주는 행위는 매우 위험합니다.
범죄 조직의 마약 밀수에 악용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이유로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 대상이유
모르는 사람의 부탁 마약, 금지물품 밀반입 우려
지인의 가방이라 해도 내용 모를 경우 동일한 처벌 가능
 

공항 내 흡연구역 외 장소에서의 흡연

흡연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며,
터미널이나 대기실, 화장실 등에서의 흡연은
경고 없이 바로 과태료 부과 또는 체포될 수 있습니다.
공항 내 CCTV는 대부분의 장소를 촬영하고 있어
발각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무단 촬영 및 라이브 방송

보안 검색대, 출입국 심사대, 승무원 등을
무단으로 촬영하거나 라이브 방송하는 행위는
국가 기밀 유출 또는 개인정보 보호 위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압수 및 벌금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 시간 늦게 도착

출발 40분 전에만 도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국제선의 경우 최소 2시간, 국내선도 1시간 전 도착이
안전한 기준입니다.
탑승 마감 이후에는 아무리 티켓이 있어도 입장이 불가능하며
환불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세관 신고 없이 고가의 물품 반입

면세 범위 이상의 물품이나 고가의 제품,
현금 등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반입할 경우
세금 부과는 물론 압수, 과태료, 심하면 형사 처벌까지
가능합니다.
전자제품이나 브랜드 명품을 다량 구매한 경우엔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품목신고 기준
현금 미화 1만 달러 초과 시 신고
명품 가방, 시계 등 개당 600달러 초과 시 신고
술, 담배 등 일정 수량 초과 시 과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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