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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많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냐, 공간 아끼며 챙겨야 할 핵심 아이템은?
해외여행이나 장기 여행을 준비할 때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28인치 캐리어.
하지만 사이즈가 크다고 무턱대고 짐을 넣다 보면
무게 초과 요금은 물론, 정작 필요한 물건을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8인치 캐리어에 꼭 넣어야 할 필수 아이템,
공간을 덜 차지하면서도 유용한 짐 구성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의류 편 – 일수보다 ‘조합’이 중요합니다
준비물수량팁
반팔/긴팔 티셔츠 | 5~7벌 | 색상은 무채색으로 조합성 높이기 |
바지/치마 | 2~3벌 | 청바지+슬랙스+운동복 조합 추천 |
속옷·양말 | 7세트 | 압축팩 활용하면 공간 절약 |
잠옷 or 홈웨어 | 1세트 | 호텔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 |
아우터 | 1벌 (계절별 선택) | 부피 큰 패딩은 착용하고 출국 |
※ 코디 가능한 최소 구성으로 구성하는 것이 핵심
세면도구·화장품 – 100ml 기준 지켜야 합니다
아이템포인트
치약·칫솔·렌즈세정제 | 여행용 소형으로 준비 |
클렌징·스킨·로션 | 공병에 덜어서 휴대 (100ml 이내) |
선크림·보습제 | 반드시 기내용으로도 따로 준비 |
면도기·빗·화장솜 | 파우치에 정리, 날 있는 제품은 위탁 수하물에 |
※ 액체류는 지퍼백에 넣어 분리 수납해야 공항 검색 통과 용이
전자기기 – 충전은 생명입니다
준비물수량/종류팁
멀티 어댑터 | 1개 | 국가별 콘센트 모양 꼭 확인 |
보조배터리 | 1~2개 | 용량 10,000mAh 기준, 기내 반입만 가능 |
케이블류 | 타입별로 구분 | 지퍼 파우치에 정리 |
이어폰·헤드폰 | 기내용으로 꼭 필요 | |
노트북·태블릿 | 업무·영상용 사용 시, 전용 파우치에 따로 보관 |
약·건강관리 용품 – 작은 준비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준비물내용
개인 복용약 | 3~5일분 이상, 영문 처방전 준비 시 공항 통과 용이 |
종합 감기약 |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등 기본 구성 |
마스크 | KF94 또는 현지용 일회용 마스크 |
손소독제·물티슈 | 코로나 이후 기본 위생템 |
휴대용 구급약 | 밴드, 벌레약, 파스 등 가벼운 상비약 포함 |
여권·현금·중요문서 – 따로, 그리고 가까이
준비물위치 및 팁
여권 | 여권지갑에 넣고 기내 가방에 보관 |
현지 통화 | 소액 현금은 분산 보관 |
국제운전면허증 | 렌터카 이용 계획 있다면 필수 |
여권 복사본 & 보험증서 | 분실 대비, 클라우드에도 저장해두기 |
※ 여권은 항상 몸에 지니되, 여권 복사본은 따로 캐리어에 보관
공간 절약 꿀템 5가지
- 압축팩 – 옷 부피 최소화
- 큐브 파우치 – 의류·전자기기 분류 수납
- 구김 없는 여행용 셔츠 – 겹치지 않고 수납 가능
- 슬리퍼 or 샌들 – 외출용 & 실내용 겸용
- 접이식 가방 – 쇼핑 또는 서브백 용도, 빈 공간에 보관
캐리어 정리 팁: 상단은 부드러운 것, 하단은 무거운 것
- 하단(바퀴 쪽)에 신발, 전자기기, 보조배터리, 약 등
- 상단에 의류, 타월, 세면도구 등 부드러운 물건
- 사이사이 빈 공간에 양말·속옷 넣기
- 무게 분산 잘하면 이동 시 캐리어 쏠림도 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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