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 때 무조건 깔아야 할 필수 앱 추천 TOP10 (실사용 기준!)

여행 가기 전에 꼭 설치해야 하는 앱, 어떤 게 정말 유용했을까?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어떤 앱을 설치해야 하느냐입니다. 앱스토어에 수많은 여행 앱이 있지만, 실제로 유용한 앱은 생각보다 소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내가 직접 사용하면서 진짜 편리했던 여행 필수 앱 10개를 분야별로 정리해드릴게요. 길 찾기부터 숙소 예약, 언어 번역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여행 전 꼭 설치해 두세요.

1. 구글 맵(Google Maps) – 길찾기, 버스 시간표까지 완벽

세계 어디서든 정확한 위치 확인과
도보·대중교통·렌터카 경로까지 지원됩니다.
특히 오프라인 맵 저장 기능으로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장점단점

거의 모든 도시 지원	일부 국가(중국 등) 정확도 낮음
오프라인 사용 가능	길찾기 정확도는 현지 앱보다 떨어질 때도 있음

 

2. 트립닷컴(Trip.com) – 항공권부터 숙소, 열차 예약까지 한 번에

저가 항공권이나 현지 교통편, 호텔까지
한 앱에서 비교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아시아권 여행자에게 특화된 할인이 많고
한글 지원도 잘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3. 플릭(Flik) – 해외 환율 계산기 중 가장 직관적

여행지 물가가 감이 안 잡힐 때
실시간 환율 기반으로 원화 가격을 바로 확인해줍니다.
심플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환율계산이 빠르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환율 계산 가능해요.

4.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 – 사진 찍어서 번역까지

음성 인식, 텍스트 번역,
카메라로 메뉴판 촬영해서 번역 등
기능이 다양해 현지어를 몰라도 문제없습니다.
특히 글자를 모르는 일본어·태국어 등에 강력합니다.

기능설명

텍스트 번역	100개 언어 이상
카메라 번역	간판, 메뉴판 해석에 유용
음성 번역	실시간 대화 통역 가능

 

5.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 맛집/명소 리뷰에 강한 앱

전 세계 여행자들의 실제 후기가 쌓인 플랫폼으로
현지 맛집이나 관광지 선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위치 기반 검색도 가능하고
리뷰 정렬 기능이 뛰어나
실망 없는 선택이 가능해요.

6.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 항공권 비교 검색의 끝판왕

항공권 가격 비교에 특화된 앱으로
날짜별 최저가 확인, 다구간 여정까지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가격 반영이 빠르고
경유 항공편도 꼼꼼하게 보여줘서 좋습니다.

7. 그랩(Grab) / 우버(Uber) – 동남아와 미주 지역의 교통 필수앱

동남아 여행 시 Grab, 미주·유럽 여행 시 Uber는
택시보다 안전하고 요금 투명합니다.
앱 내 결제 가능하며, 목적지 자동 입력 기능도 편리합니다.
밤늦게 귀가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지역추천 앱

동남아 (태국, 베트남 등)	Grab
미국, 유럽	Uber, Bolt

 

8. 에어비앤비(Airbnb) – 숙소 외에도 로컬 체험 예약 가능

호텔보다 현지 감성 숙소를 원할 때
에어비앤비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또한 요즘은 숙소 외에도
현지인이 운영하는 쿠킹 클래스, 사진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어 여행이 더 특별해져요.

9. 트립잇(TripIt) – 모든 여정 정보 한곳에 정리

항공편, 호텔, 렌터카, 액티비티 예약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여행 일정 통합 앱입니다.
이메일로 받은 예약 확인서만 있으면
자동으로 플랜이 생성되어
여행 중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10. XE Currency – 전 세계 환율 실시간 확인

여행 중 계산이 복잡할 때
빠르게 환율 정보를 알려주는 앱입니다.
원화 외에도 여러 통화를 동시에 비교 가능하고
인터넷 없이도 마지막 저장 환율을 기준으로
계산이 가능해 환전 시 참고하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