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여행1 퇴사 후 한 달 살기, 치앙마이에서 찾은 새로운 나 나를 위한 쉼표, 치앙마이에서 보내는 한 달은 어떤 의미였을까?직장을 그만두고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저는 그 결심 끝에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 달을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낯설지만 따뜻한 도시, 치앙마이에서 보낸 시간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제 삶의 리듬을 다시 되찾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은 퇴사 이후 ‘쉼’과 ‘회복’을 원하는 분들께 드리는 실제 경험담입니다.출국 전, 치앙마이를 선택한 이유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도시입니다.생활비가 저렴하고, 외국인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무엇보다 너무 복잡하지 않아 천천히 나를 돌아보기에 좋습니다.한국에서 직항으로 5시간 거리, 시차도 2시간에 불과해피로감 없이 도착할 수 있다는 점.. 2025. 6. 24. 이전 1 다음